명소

  • Home
  • 여행안내
  • 명소

벽송사

명소

거리 : 6km / 시간 : 약 13분 소요

지리산 칠선계곡좌측 편 산기슭에 자리한 지리산벽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경남 전통사찰 12호로 지정된 벽송사는 신라 말이나 고려 초에 창건된 것으로 보이나 기록이 없어 정확한 연도는 알 수 없다. 1520년(조선 중종 15) 벽송 지엄(1464 ~ 1534)이 중창,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으며 1950년 6.25당시 불이 났으나 바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까지 전하는 문화재로는 고려 초기의 것으로 보이는 벽송사삼층석탑과 목장승 2기가 있으며 이 중 높이 3.5m 벽송사삼층석탑은 2층 기단에 세운 것으로 보물 제 474호로 지정되어 있다.

벽송사

백무동-한신계곡

명소

거리 : 11.7km / 시간 : 약 20분 소요

깊고 넓은 계곡 또는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하는 계곡이라는 뜻으로, 계곡의 물이 차고 험하며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산하다고 해서 부르던 이름이 한신이 되었다고도 하고, 옛날에 한신이라는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백무동-한신계곡

오도재

명소

거리 : 9.5km / 시간 : 약 15분 소요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조망공원을 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자연의 어머니라 불리는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으면 속세의 모든 근심을 잊고 호연지기가 절로 생기는것을 느낄수 있다.

오도재

상림공원

명소

거리 : 21.05km / 시간 : 약 36분

오도재는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2004년 개통하여 도로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재를 넘어 뱀같이 구불구불하게 난 길은 새로운 명물로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노고단~천왕봉)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드넓은 지리산 조망공원을 조성하여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자연의 어머니라 불리는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보고 있으면 속세의 모든 근심을 잊고 호연지기가 절로 생기는것을 느낄수 있다.

상림공원

칠선계곡

명소

거리 : 5.74km / 시간 : 약 12분 소요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하며 갖가지 형용사들이 동원돼 표현된다. 설악산의 천불동 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손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있는 칠선계곡은 천왕봉 정상에서 마천면 의탄까지 장장 18km에 걸쳐 7개의 폭포수와 33개소의 소가 펼쳐지는 대자연의 파노라마가 연출된다

칠선계곡

실상사

명소

거리 : 9.67km / 시간 : 약 16분 소요

이 절은 남녘에서 가장 크고 깊은 지리산에 자리하고 있으면서도 수 만평의 논 한 가운데 놓여있다. 이 너른 들판이 여름이면 새록새록 자라는 볏 잎으로 초록바다가 되고 실상사는 그 속에 마치 섬처럼 있다. 가을이면 벼가 익어 황금물결 일렁이는 그 속에 보물선 마냥 흔들리며 있다. 겨울이면 벼 베인 휑한 들판에 무상 모습으로 있다. 그리고 다시 봄이면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너른 들판 한 가운데 마치 신기루처럼 있다.

실상사

동의보감촌

명소

거리 : 18.26km / 시간 : 약 30분 소요

산청은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선생과 그의 스승인 류의태 선생이 의술활동을 펼친 곳으로 유명하다. 2013년 세계전통의약 엑스포를 유치한 경남 산청군이 한의학과 약초관련 모든 시설을 집대성한 대규모 동의보감촌을 조성하고 있다.
동의보감촌은 29만 5000m2의 산청전통한방 휴양관광지, 24만m2의 산약초타운, 30만m2의 한방자연휴양림 등으로 이뤄진다.

동의보감촌

지리산국립공원

명소

지리산은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로 알려져 왔으며, 신라 5악중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 해서 지리산이라 불리워 왔다. 지리산은 백두산의 맥이 반도를 타고 내려와 이 곳까지 이어졌다는 뜻에서 두류산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하고, 불가에서 깨달음을 얻은 높은 스님의 처소를 가리키는 방장의 그 깊은 의미를 빌어 방장산이라고도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은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경상남도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전라남도 구례군, 전라북도 남원시 등 3개 도, 5개 시.군, 15개 읍.면에 걸쳐 있는 곳으로 그 면적이 440.517㎢에 이르고 있으며, 이를 환산하면 무려 1억 3천평이 넘는 면적이 된다. 이는 계룡산국립공원의 7배이고 여의도 면적의 52배 정도로 20개 국립공원 가운데서 육지면적만으로는 가장 넓다.

지리산국립공원

대원사

명소

대원사는 정갈하고 단아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을 간직하고 바위틈을 흐르는 청정한 물소리와 더불어 비구니들의 맑은 미소를 벗하는 곳이다.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대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며, 양산 석남사·예산의 견성암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비구니 참선도량이다.

대원사로 들어가는 길은 완만한 계곡과 금강송이라 불리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어 선계에 이르기 위한 길목으로 착각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며방장산대원사라고 쓰여진 일주문이 단청의 화려함과 크기의 웅장함으로 방문객을 반긴다.

대원사

남명조식유적지

명소

조선 중기의 유명한 유학자인 남명 조식의 유적이다.
조식 선생은 많은 벼슬이 내려졌으나 모두 거절하고,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평생을 보냈다.
이 유적은 두 곳으로 나뉘는데, 사리에는 산천재, 별묘, 신도비, 묘비가 있고, 원리에는 덕천서원과 세심정이 있다.

산천재는 선생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던 곳으로 명종 16년(1561)에 세웠고, 순조 18년(1818)에 고쳐졌다.
규모는 앞면 2칸, 옆면 2칸이다.
덕천서원은 선조 9년(1576)에 세웠고, 앞면 5칸, 옆면 2칸의 현재 건물은 1926년에 고쳐 지은 것이다.
세심정은 선조 15년(1582)에 처음 세웠다.

남명조식유적지

목면시배유지

명소

고려 후기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면화를 재배한 곳이다.

공민왕 12년(1363) 문익점은 중국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올 때, 밭을 지키던 노인이 말리는 것을 무릅쓰고 목화 몇 송이를 따서 그 씨앗을 붓통에 넣어가지고 왔다. 장인 정천익과 함께 시험재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재배기술을 몰라 한 그루만을 겨우 살릴 수 있었다. 그러다가 3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성공하여 전국에 목화재배를 널리 퍼지게 하였다.

문익점이 태어난 곳인 배양마을은 지금까지도 목화재배의 역사를 간직해오고 있으며, 지리산으로 향하는 길가 오른쪽에는 낮은 돌담으로 둘러싼 백여 평의 밭이 있다. 밭 옆에는 기와지붕을 한 비각 안에 고려 우왕 9년(1383)에 하사한 효자비가 세워져 있다. ‘삼우당선생면화시배’사적비는 1997년에 세운 것이다.

목면시배유지

구형왕릉

명소

가락국 10대 임금인 구형왕의 왕릉으로 전해지고 있는 왕릉은 구형왕 구해 또는 양왕이라 하는데 김유신의 증조부이다. 521년 가야의 왕이 되어 532년 신라 법흥왕에게 영토를 넘겨줄 때까지 11년간 왕으로 있었다.

[동국여지승람], [산음현 산천조]에 "현의 40리 산중에 돌로 쌓은 구룡이 있는데 4면에 모두 층급이 있고 세속에는 왕릉이라 전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무덤에 왕명을 붙인 기록은 조선시대 문인인 홍의영의 [왕산심릉기]에 처음 보이는데 무덤의 서쪽에 왕산사라는 절이 있어 절에 전해오는 [왕산사기]에 구형왕릉이라 기록되었다고 하였다.

구형왕릉

남사예담촌

명소

남사예담촌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리산 초입에 자리잡은 남사예담촌은 안동하회마을과 더불어 경상도의 대표적인 전통한옥마을입니다.
경남하면 산청남사 마을이라고 할 정도로 옛날부터 그 명성이 자자했던 이 마을은 양반마을로 또한 전통한옥마을로 유명합니다.

전통가옥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가는 요즘 평범하게 살아 가면서 전통가옥을 보존하고, 일부러 찾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지리산 초입의 이 작은 마을이 유난히 정감 있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해묵은 담장 너머 엿볼 수 있는 우리 조상들의 정서와 삶의 모습을 아직까지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남사예담촌

광한루

명소

남원은 춘향의 고향이자 고전 춘향전의 발상지이다. 우리민족에게 있어 영원한 "사랑의 지침서" 역할을 해오고 있는 [춘향전]은 남원의 풍요로운 마음과 정절의 풍습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원인 남원 광한루원과 춘향의 사랑이 깃든 곳을 돌아보는 춘향코스를 통해 천 년을 뛰어넘는 사랑의 위대함을 느껴보자.
광한루는 원래 1419년 황희 정승이 남원으로 유배되어 왔을 때"광통루"란 작은 누각을 지어 산수를 즐기던 곳이다.

광한루

춘향테마파크

명소

춘향의 절개와 정절을 기리기 위해 1931년 춘향사당을 짓고 제사를 올린 것에서 시작되었다. 매년 음력 4월 초파일 날 개최되던 것을 1999년 제 69회 때부터 5월 5일 어린이날 전.후로 5일간 남원시내 일대에서 대대적인 사랑 예술축제로 치뤄지고 있다.
행사는 먼저 춘향제향을 시작으로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전국 춘향선발대회를 통해 가장 한국적인 미인들을 선발하고, 춘향국악대전, 전국시조경창대회, 전국궁도대회, 춘향사당 길놀이 등 모두 30여개 민속 경연대회와 민속놀이, 각종 이벤트 행사가 펼쳐진다. 명실상부한 사랑의 고을 남원에서 열리는 춘향제는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10대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될 만큼 전국최고의 전통 민속축제로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사랑예술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춘향테마파크

용유담이야기

업체명 : 용유담이야기
대표자 : 남덕임
사업자번호 : 611-81-16830
주소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모전길 49

CONTACT INFO

BANK 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