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용유담에서 촬영

《 휴천면 》



1. 영화 촬영 동향



○ 영화『고산자, 대동여지도』(감독 강우석)의 출연 배우 및 스태프

약 50여 명이 9. 4.(금) 14:00, 휴천면 용유담에서 영화 촬영을 할 예정임.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조선 후기, 오로지 조선 팔도의 진짜 모습을 지도 속에

담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 ‘대동여지도’를 완성하기까지 권력과 운명,

시대에 맞섰던 ‘고산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 이번 영화촬영을 통해 지리산 둘레길을 따라 흐르는 엄천강 주변의 아름다운 모습이 스크린을

통해 알려짐으로써 휴천면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