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 딱일듯

두달전에 가을을 맞아 여행을 떠나려고 여러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여행과는 다르게 가을 여행은 그리고 혼자하는 여행이라 조용하게 쉴 수 있는곳을



알아보는 중에 우연히 용유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조용한 산속마을이 가을 분위기와 어울려 오랜만에 푹 쉬고 돌아온것 같습니다.



말이 펜션이지 하나의 마을에서 잠시 쉬었다 온 느낌이고 무엇보다도 친절한 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던것 같네요. 다음엔 친구들과 함께 조용히 다녀올 계획 입니다.



조용하고 편하게 쉬고 싶으신분들에게 정말 추천합니다.